올해 설 성수품이 작년보다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 무·배추는 최근 한파로 피해 우려가 있으나, 조사 시점 기준 재배면적 확대와 작황호전으로 
출하물량이 증가하여 가격이 각각 44.8%, 11.1% 하락하였습니다

반면, 쌀과 사과는 재배면적 감소와 작황부진으로 인해 출하물량이 감소하면서 가격이 다소 상승하였습니다~

* 전통시장 기준 가격등락 주요품목(전년대비)
  - (하락) 계란 48.8%, 무 44.8%, 배 11.3%, 배추 11.1%
  - (상승) 쌀 18.3%, 녹두 4.9%, 사과 4.1%, 쇠고기(우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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