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쌀값 통계 발표 기준, 목표가격 설정 기준 등 변경과 관련해 이해관계자 의견 수렴, 기준 변경에 따른 영향 분석 등을 진행 중이며 현재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13일 이데일리가 보도한 <쌀 수량기준 80→10kg 변경 추진> 제하 기사에 대해 이 같이 해명했다. 

기사는 정부가 쌀 수량 기준을 80kg에서 소비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10kg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며 농업계는 쌀값 상승에 대한 소비자 저항 등을 고려, 목표가격의 기준을 1kg으로 바꿔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의: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정책과 044-201-1820

농림축산식품부 2018.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