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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식품부 업무계획...“2015년 이렇게 일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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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1-13 | 조회수 | 4079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분야 경제혁신 3개년계획인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방안‘에 대한 실천계획을 보고하였습니다. 올해 업무계획은 박근혜정부 3년차를 맞이하여 기재부, 고용부, 국토부 등 경제분야 6개부처가 경제혁신 Ⅰ ‘기초가 튼튼한 경제, 내수·수출 균형경제’를 주제로 합동 보고하였으며, 농식품부는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실천을 위해 △농업의 6차산업화와 일자리 창출,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수출 확대, △행복한 농촌만들기와 삶의 질 향상 분야 등 3대 핵심과제에서 5개의 주요 실천계획을 마련하여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쌀관세화, 한중FTA 협상 등 개방 확대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는 전면적 개방화 체제로의 편입과 국내외 경기의 불확실성이 우리 농업의 구조변화와 맞물리면서 적지 않은 충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우리 농업·농촌이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딛고 향후 30년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경제혁신 3개년계획)에 집중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박근혜정부 농정 2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하면서, 우리 농업·농촌의 근본적 구조변화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올해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를 위한 3대 핵심과제, 5개 실천계획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농업의 6차산업화를 통해 좋은 일자리와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함으로써 외부 충격에 대한 우리 농업·농촌의 대응력을 높여나가겠습니다. 둘째, 맞춤형 농정에 기반한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전업농·중소농 등을 첨단화·규모화 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우리 농업을 수출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행복한 농촌만들기’를 통해 귀농·귀촌 등 외부의 인적·물적 자원 유입을 가속화하고 영세고령농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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