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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KOREAN FOOD FAIR 2014: HO CHI MINH’성공적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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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5-09 | 조회수 | 4612 |
- ASEAN 지역 한국 식품 소비의 중심지로 부상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는 K-FOOD에 대한 소비 붐 조성을 통한 베트남 식품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5월 2일~ 4일(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KOREAN FOOD FA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5월 2일 인터컨티넨탈 사이공 호텔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B2B)는 국내 29개 수출업체와 해외 63개 업체 100여 명의 바이어가 참여, 1 대 1 매칭 수출 상담이 이루어 졌다. * 국내 참가업체(29개): 인삼·홍삼가공품 6개, 주류·음료 7개, 가공식품 7개, 신선식품 5개, 전통식품 1개, 건강식품 3개 * 해외 바이어: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63개 업체 ❍ 수출상담회에 참가한 바이어들은 출품된 농식품 전반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특히 차류 및 음료, 버섯류, 소스류에 대해 높은 관심을 나타내 2천 1백만 불 상당의 수출상담이 이루어졌다. ❍ 특히, 일부 업체는 현장에서 수출계약(40만 불) 또는 가계약(8만 불)을 체결하고, 전시품 전량 현장 구입과 추가 수입 협의 등이 이루어져 한국 농식품에 대한 해외 바이어의 높은 관심과 수입의지를 느낄 수 있었다. □ 5월 3일 ~ 4일에는 베트남 호치민의 신흥 부촌지역인 푸미흥의 크레센트 몰 야외광장에서 김치 담그기, 막걸리 칵테일․아이스크림 등 유제품․인삼차 및 캔디 시음·시식, 쿠킹클래스 등 한국 농식품 체험 행사가 진행됐다. ❍ 이번 행사에는 14개 농식품 업체가 참가, 주말 연휴를 맞아 호치민의 소비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젊은 소비자 및 가족단위 소비자 17,000여 명에게 한국 농식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특히 현지 소비자 6백여 명이 김장담그기 체험 행사에 참가하여 준비한 물량이 전량 소진되는 등 한국 농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에 행사에 참여한 수출업체 관계자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베트남 호치민 페어를 통해 ASEAN 지역의 한국 농식품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베트남을 비롯한 ASEAN 지역이 한류 열풍 뿐 아니라 한국 식품 붐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KOREAN FOOD FAIR’는 해외 유망시장에 직접 찾아가 한국 농식품을 홍보·상담·체험토록 하는 새로운 형태의 해외 시장 개척 통합마케팅으로, 한국 농식품에 대한 새로운 현지 수요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 올해 ‘KOREAN FOOD FAIR’는 베트남 호치민(5월)을 시작으로, 향후 중국 상해(6월), 하얼빈(7월), 우한(8월), 청뚜(9월), 싱가포르(11월), 홍콩(11월)에서 열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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