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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우리 농식품 세계가 인정…수출길 넓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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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4-09 | 조회수 | 7932 |
<P>한·미 FTA가 발효되면서 농식품 수출 확대가 농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올랐다. 농식품 수출 확대는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와 농업인 소득 증대는 물론 국가 경제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우리나라의 농식품 수출액은 76억9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P><P>올해는 이보다 한 발 더 나아가 농식품 수출 목표치를 100억 달러로 잡았다. 농식품 수출을 주관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도 최근 수출 선도 조직 신규 사업자 모집에 나서는 등 농식품 수출 확대에 강력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P><P> </P><P>수출 선도 조직 사업자로 선정되면 생산부터 수출까지 종합관리 체계 구축 등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의 70%(1억2000만원)와 고품질 규격품 수출 물량에 따른 수출 활성화 인센티브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국·일본·동남아시아 국가를 비롯해 미국·유럽에 이르기까지 한류 열풍이 점점 뜨거워지는 점도 호재다. 국산 농식품 수출과 연계한 마케팅을 효율적으로 펼친다면 100억 달러 수출 목표는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P><P>수출 선도 조직은 현재 파프리카, 버섯, 딸기, 토마토, 장미 등 총 16개 농산물 품목에서 20개 조직이 결성돼 있다. 이들 업체의 2011년 전년 대비 규격 농산물 수출액 평균 증가율은 26%로, 토마토 같은 일부 품목은 수출 선도 조직의 수출 점유율이 95%에 달한다. <BR> <BR>지방자치단체와 단위 농협의 수출 드라이브도 탄력을 받고 있다. 농협 충북지역 본부는 지난해 도내 농협을 통해 모두 255만 달러 어치의 농특산물을 수출했다. 올해는 500만 달러로 96.1% 성장 목표를 세워 추진하고 있다. 2010년 전국 최초로 미국에 사과를 수출했고 황간농협, 학산농협을 중심으로 미국에 포도 수출 물량도 확대하고 있다. <BR> <BR>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수출팀 양재준 차장은 농산물 수출의 조건으로 ‘규격품’ 생산과 안전성 강화를 제시했다. ‘규격품’이 란 같은 농산물이라도 해외 바이어가 선호하는 ‘규격’에 맞춰 생산·포장하는 것이다. 예컨대 우리나라는 큰 사이즈의 파프리카를 선호하지만 일본은 중간 사이즈를 선호 한다. 농산물 안전성 관리도 빼놓을 수 없는 조건이다. 양 차장은 “다행히 우리 농가의 친환경 인식이 확산돼 현재 우리 농산물은 미국·중국 시장에서 높은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P><P>자료제공=한·미 FTA 국내대책위원회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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