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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롯데마트, GS마트 인수합병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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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6-28 | 조회수 | 4633 |
이달 1일부터 GS마트는 롯데마트로 상호를 변경, 새 영업에 들어갔다. 이로 인해 롯데마트는 점포수를 기존 70개에 GS마트 14점을 인수해 84개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일단 상황을 지켜본다는 입장이지만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점포수는 이마트가 123개, 홈플러스는 114개다. 전국 대형할인마트 가운데 이마트는 31.4%, 홈플러스는 29.1%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비해 롯데마트의 점유율은 17.6%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향후 롯데마트의 움직임에 따라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롯데마트가 조만간 인수를 내세워 할인경쟁을 부추길 우려가 있는 만큼 대대적인 판촉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소상공인과 농민들은 여름 과실류 출하가 본격화되는데, 롯데마트 인수라는 또다른 변수로 저가 경쟁에 따른 농가 피해가 커질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따라서 최근 불공정거래 방지를 위해 서면실태 조사에 착수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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