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STRONG>aT, 시설현대화 등 추진</STRONG>농수산물유통공사(aT)가 양재동 화훼공판장 개발을 위한 사업에 착수했다.&nbsp; <BR><BR>국내 유일의 화훼류 공영도매시장인 양재동 화훼공판장은 1991년 개장해 현재까지 농수산물유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다. 공판장 규모는 부지 6만9885㎡(2만1140평), 건물 3만8327㎡(1만1594평)에 달한다. <BR><BR>특히 화훼공판장은 경부고속도로 양재IC와 바로 연결되는 등 서울의 관문에 위치해 있고 최근 인근 지역에 대기업들이 입주하는 등 서울의 노른자위 땅으로 평가받고 있다. <BR><BR>이에 따라 aT는 사내에 화훼공판장 개발을 전담하는 부서를 조직하고, 시설현대화 사업을 적극 검토해왔다. <BR><BR>aT는 또 화훼공판장 시설현대화 사업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하고 있다. 이 연구에서는 국내 화훼산업 현황 및 화훼공판장 시설현대화의 필요성, 화훼도매시장 건립 타당성 분석과 건축기본계획 수립 등을 분석하게 된다. 또한 정부의 농식품산업 육성 정책방향 등에 따른 관련시설을 포함하는 방안도 다뤄진다. <BR><BR>이와관련 aT는 관계자는 “서울시는 화훼공판장을 농업공원화로 구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aT의 개발계획은 반영돼 있지 않다”며 “공판장의 시설현대화 필요성과 화훼산업 육성을 위한 허브 기능 등 부지개발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는 등 서울시의 개발 계획과 연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기사 내용 끝 --><BR><P align=right>-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09.8.24)-<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