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락가락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농가들이 농산물 출하를 놓고 갈팡질팡. 이상기후로 과일값이 하락하는가 싶더니 최근 늦더위로 소폭 오를 조짐이 잠시 보이다가 주말 비소식으로 또다시 내림세로 돌아서는 등 하루가 다르게 농산물 값이 변하고 있는 것. 더욱이 도매시장에 출하된 채소의 경우 야외 적재로 인해 시들거나 부패가 발생하는 등 상품성 하락이 눈에 띄게 나타나 중도매인들의 불만이 고조되기도. 한 출하자는 “때에 맞춰 출하하고 있는데도 우리가 날씨를 이래라 저래라 할 수 없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하소연. <!-- 기사 내용 끝 --><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8.2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