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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양배추, 주변국 자연재해로 농산물 수급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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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20 | 조회수 | 3618 |
대만의 기록적인 강우와 일본 관동지역의 지진 발생으로 인해 국내 수출업자들의 농산물 수급에 비상이 걸렸다.<BR><BR> 특히 양배추는 대만과 일본에서 만두 속과 도시락, 훼밀리 레스토랑 등에서 소비가 많은 품목임에 따라 기존 계약 물량 이상의 요구로 인해 수출업자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BR><BR> 이에 따라 양배추 도매가격도 지난해동기보다 상승하고 있다. 실제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이달 초 양배추 8kg 그물망은 3000원 수준이었으나 이달 중순 들어 5000원 대까지 상승했다.<BR> 이는 지난해동기보다 34%, 평년보다 15% 상승한 가격이다.<BR> 또한 산지에서 포전매매 가격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며 8~9월 출하 예정인 물량은 포전매매가 이미 끝난 상황이지만 이를 접해들은 농가의 계약파기도 속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BR><BR>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계자는 “대만, 일본의 자연재해로 인해 농산물 공급이 불안정해지자 국내 수출업자들이 산지 구매에 대거 나서고 있다”며 “수출 소진으로 인한 국내 가격상승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BR><BR> 또 가락시장 한 유통인은 “방학으로 인해 국내 수요는 둔화됐지만 이달 말 초려芟고등학교 개학이 이어지면 시세는 상승할 것”이라며 “국내 수급에 따른 가격영향보다 주변국 정세에 따른 시세영향이 클 것이다”고 말했다.<BR><BR> NH무역 관계자는 “일본은 아직 가격이 맞질 않지만 대만의 경우 7월 말보다 수출 단가가 20% 이상 상승했다”며 “9월 말까지는 강보합세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BR><BR> 한편 9월 양배추 출하면적은 상반기 가격이 높아 가격 상승에 따른 기대심리로 인해 정식을 늘린 농가가 많아 지난해 동기보다 4%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8.1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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