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소비자 두명 중 한명은 신선과일을 매일 먹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가 전국 대도시에 거주하는 소비자 패널 548명을 대상으로 과일 소비 패턴을 조사한 결과 47.4％가 거의 매일 신선과일을 섭취하고 있다고 답했다. 주 3~4회는 32.1％, 주 1~2회는 17.7％ 였다.<BR><BR>구입빈도는 주 1~2회가 60.6％로 가장 많았다. 주 3~4회가 21.5％, 월 1~2회가 12.2％로 나타났다.<BR><BR>신선과일 구입시 중요시하는 요소로는 제철에 나오는 과일을 선택한다는 응답이 34.3％였고 신선도를 중요시한다는 답이 18.9％였다. 이에 비해 맛있어 보이는 과일을 선택한다는 소비자는 6.6％, 가격이 저렴한 과일을 선택한다는 응답자는 6.1％에 불과했다.<BR><BR>신선과일 소비촉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묻는 질문에 과일이 ‘생활습관병을 예방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한다는 소비자가 21.2％, ‘건강에 좋다’를 강조해야 한다는 답이 20.8％로 과일의 기능성을 강조해야 한다는 소비자가 절반에 가까웠다. 이밖에 강조해야 할 점은 맛 18.3％, 안전 15.8％, 산지 9.4％, 계절감 6.5％로 나타났다.<BR><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8.1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