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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박/10kg 상품 9615원…당분간 보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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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11 | 조회수 | 3974 |
수박 도매가격은 당분간 보합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5일 가락시장에서 수박 10kg 상품 평균 가격은 9615원으로 전주 평균 9388원보다 3% 올랐다. 7월 중순부터 9000~1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는 상태다. 이같은 현상은 휴가철이 마무리되는 8월 중순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미 휴가철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무더운 날씨로 예년보다 양구 수박 출하가 빨라지는 등 강원 지역에서도 수확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BR><BR><STRONG><IMG src="http://agrinet.co.kr/admin/data/edit/2167-6-2.gif" align=right>꼭지 무르는 등 상품성 하락<BR>완숙 덜된 물량도 출하 증가<BR>노란수박 등 이색상품 인기</STRONG><BR><BR>▲상품성 하락에 출하량 몰려=음성, 맹동 등으로 출하 지역이 확대되고 있지만 장마 이후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덩굴이 마르는 현상이 빨라지는 가운데 꼭지 또한 물러져 출하를 서두는 경향이 높아지고 있다. 상황이 이렇자 일부 지역에서는 완숙이 덜 된 물량을 출하하는 비율 또한 높아지면서 상품성 하락 요인이 커진 것이다. 특히 7월말부터 수확된 물량의 당도가 떨어지는 것도 이같은 이유다. 이로 인해 도매시장에서도 특품과 상품간의 가격차가 최대 7000원까지 나타나고 또한 노지와 하우스 수박간에도 5000원 이상 가격이 벌어지는 등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BR><BR>정찬욱 부여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장장은 “부여, 논산 등 충남 지역의 작황이 최근 들어 저조했고 당도도 낮아 출하에 어려움이 많은 상태”라고 말했다. <BR><BR>▲칼라 수박은 인기=장마가 소강상태에 접어들면서 소비가 늘어나는가 싶더니 또다시 주춤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휴가철로 인해 대형마트 등에서 대대적인 할인판매를 실시했었지만 맛이 예전만 못하자 재구매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복숭아, 자두 등 여름 과일도 상품성을 빠르게 회복하고 있어 소량 구매가 가능한 품목으로 소비패턴이 변하고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일반 수박 대신 흑수박, 노란수박 등 이색 수박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일반 수박에 비해 10% 가까이 높은 가격이지만 칼라 수박을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잇따르고 있다는 게 대형마트 관계자의 설명이다. 따라서 최근 대형마트에서 주로 판매됐던 칼라 수박이 최근 일반 마트 등으로 유통량이 늘고 있는 추세다. <BR><BR>홈플러스 관계자는 “맛이 없다는 인식이 퍼져 있기 때문에 같은 수박이라도 특이한 것을 구매하는 소비 심리가 작용하면서 칼라수박의 인기가 급격히 높아진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내용 끝 --><BR><P align=right>-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09.8.1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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