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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상반기 수출 효자 농식품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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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11 | 조회수 | 3717 |
<SPAN class=s02><STRONG>김치·파프리카 전통적 1, 2위 품목, 곡물발효주·수박·양파·쌀 등 약진 ‘눈에 띄네’</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올해 상반기 해외 수출에 성과를 보이는 등 소위 ‘잘 나간’ 우리 농식품은 무엇일까. <BR><BR>올해도 김치·파프리카 등 전통적인 수출 효자 품목의 강세가 계속된 가운데 곡물발효주·수박·양파·쌀 등 기존에 수출 규모가 적었던 품목들의 약진이 눈에 띄었다.<BR><BR>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가 올해 1~6월까지 농수산식품 수출액 상위 15개 품목을 집계한 결과 참치(1위)를 비롯해 오징어·굴·삼치 등 수산물과 라면·소주 등 일반 식품이 상위에 포진한 가운데, 농식품 가운데서는 김치가 1만3,681t, 4,228만달러로 7위를 차지했고, 파프리카가 8,117t, 2,710만달러로 11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막걸리 등 곡물발효주도 일본 수출이 급증하며 14위(3만4,000여t)를 기록해 수출 상위품목 안에 처음으로 포함됐다.<BR><BR>비록 순위 안에 들지는 못했지만 일부 농식품은 수출 규모가 크게 늘면서 눈길을 끌었다. 수박은 지난해 상반기 2t 수출에 불과했으나 올해는 116t으로 50배 이상 증가했고, 양파는 올해 1,775t을 수출하며 지난해 4t에서 큰 폭으로 증가했다. <BR><BR>쌀도 지난해 상반기엔 105t에 그쳤으나 올해는 1,433t으로 12배가량 늘었고, 엔고 현상으로 가격경쟁력을 확보한 멜론은 2.6배, 아스파라거스는 50배가 늘었다.<BR><BR>한편 팽이버섯 등 버섯류는 중국에서 ‘한국산 친환경버섯’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며 수출이 2.5배가량 늘어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BR><BR>aT 관계자는 “불황이 장기화되면서 국가 수출실적이 전반적으로 하락했지만 농식품 수출은 곡물발효주 등 새로운 효자품목에 힘입어 예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다양한 유망상품을 개발해 농식품 수출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8.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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