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농식품 수출계약 750만달러 목표”</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농림수산식품부와 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가 대 동남아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11~14일까지 4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되는 ‘2009 쿠알라룸푸르식품박람회(FHM)’에 참가한다.<BR><BR>aT는 제주감귤농협·빙그레 등 20개 업체들로 한국관을 구성하고 감귤을 비롯해 흑마늘·천일염 등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 aT는 2007년에도 같은 박람회에 참석 배·멜론 등 69개 품목에 대한 마케팅을 전개, 548만9,000달러의 수출 계약을 달성한 바 있다.<BR><BR>특히 올해는 신규 유망품목 홍보관을 신설해 딸기 등 신선농산물과 가공밥 등을 선보이는 등 수출 계약 목표를 750만달러로 예상하고 있다. 또 우리 음식에 대한 현지인들의 이해도를 넓히기 위해 ‘한국식문화 홍보관’을 설치, 버섯산적·파프리카샐러드·삼계탕 등 요리시연과 시식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BR><BR>aT 관계자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국가 중 농식품 수출 6위 시장으로 최근 5년간 수출 실적이 연평균 26％ 가까이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농식품은 물론 한국의 식문화를 널리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8.1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