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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 제목 | 쌀 10만톤 농협중앙회가 구매 ´시장격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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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05 | 조회수 | 3704 |
농협중앙회가 2008년산 쌀 10만톤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재고 쌀에 대한 정부의 시장격리 방안이 가닥을 잡았다.<BR><BR> 정부와 농협은 올 수확기를 앞두고 재고 쌀을 조기에 소진하지 않을 경우 쌀값대란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아래 이 같은 방식으로 재고 쌀을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BR><BR> 정부는 또 이 같은 방식으로 구매한 쌀을 조기에 소진하는 대책을 마련키로 하는 한편 판매 시 손실이 발생할 경우 판매 손실분의 일정부분을 농협에 보전해 주기로 방침을 정했다.<BR><BR> 이에 따라 올 쌀 수확기 쌀값폭락에 대한 우려는 일단 진정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기대된다.<BR><BR> 그러나 재고 쌀 구매단가, 손실부분의 보전비율 등 세부적으로 합의할 사항이 남아있어 쌀 시장격리 시점은 이달 말경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 재고 쌀의 구매단가를 너무 높게 책정할 경우 정부부담이 늘어나고, 반대로 너무 낮게 책정할 경우 시장격리 효과가 떨어지는 만큼 재고 쌀 구매단가책정에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BR><BR> 특히 재고 쌀 판매 시 발생하는 손실부분의 보존비율을 너무 낮게 책정할 경우 재고 쌀 처리를 농협에 떠넘겼다는 비난을 차단해야 하는 것도 숙제로 남아 있다.<BR><BR> 쌀 유통전문가는 “정부의 이번 재고 쌀 시장격리 방침은 쌀 시장 안정차원에서 마련된 만큼 조곡 40kg 기준 4만8000~5만1000원 사이에서 재고 쌀 구매단가가 결정될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8.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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