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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락시장 청과류 도매법인 상반기 매출액 1조2949억원 개장 이래 최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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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05 | 조회수 | 4083 |
가락시장 청과류 도매법인 상반기 매출액이 환율상승과 국내 출하량 감소에 따른 가격상승으로 인해 개장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BR><BR> 가락시장 6개 청과류 도매시장법인(가락공판장 포함)의 상반기 전체 매출액은 1조2949억원으로 지난해 동기간보다 10.2% 상승했다. 반면 물량은 지난해 동기간보다 5.4%인 5만1063톤이 감소한 92만9340톤을 기록해 상반기 농산물 가격은 전반적으로 강보합세를 유지한 것으로 분석됐다.<BR><BR> 특히 6개 청과 도매법인 중 A법인과 B법인, C법인은 각각 2727억원, 2628억원, 2518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해 역대 상반기 최고 매출액을 나타냈으며 하반기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면 5000억 원 돌파도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BR><BR> 이 같이 매출액이 증가한 데는 국내산 물량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과 환율 상승으로 인해 수입농산물 반입이 줄자 국내 청과류 시장이 호황을 누렸던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BR><BR> 과일의 경우 사과, 배 등 저장과일은 전년도 날씨가 좋아 당도 등 품질이 양호했고 상반기 수입과일이 크게 감소하면서 참외, 토마토, 딸기 등이 강보합세를 유지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BR><BR> 이영신 중앙청과 본부장은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소비가 꾸준히 이뤄줬다”며 “상반기 물량이 적어 직거래, 무점포 판매보다는 도매시장으로 좋은 품질의 과일이 꾸준하게 반입됐다”고 밝혔다.<BR> 그는 이어 “7~9월까지 변수가 없는 이상 시세는 보합세를 유지하겠으나 열매과일의 풍작으로 인해 추석 대목을 기점으로 물량이 늘어나면 가격은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BR><BR> 이와 함께 중국산 고추, 마늘은 중국 산지 가격이 높아 수입량이 현저하게 감소했으며 배추는 김치 수입량이 지난해 상반기보다 40%이상 감소하며 국내 공급량이 줄자 전반적으로 좋은 시세를 유지했다.<BR> <BR> 안병두 동화청과 본부장은 “국내산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 수입이 증가했던 여느 해와 달리 올해는 환율 상승으로 반입조차 어려웠다”며 “양파를 제외한 채소가격은 하반기에도 강보합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8.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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