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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화훼공판장 작년 경매실적 3천만개 돌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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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05 | 조회수 | 3952 |
<SPAN class=s02><STRONG>전자식 경매 등 출하자 ‘신뢰’… 물량유치 활동 등 효과</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서울 양재동 화훼공판장이 개장이래 처음으로 지난해 연간 3,000만개(속 또는 분) 경매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남터미널 꽃상가 등 위탁시장에 의존해 오던 화훼류 유통구조가 점차 법정도매시장 중심으로 선진화되는 긍정적 신호로 여겨지고 있다.<BR><BR>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 화훼공판장이 최근 발간한 ‘2008 화훼공판장 사업실적 및 가격동향분석’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화훼류 경매실적은 절화·난·관엽류를 포함해 모두 3,129만개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양재동 화훼공판장의 경매실적은 ▲지난 1991년 개장 당시 98만개를 시작으로 ▲1996년 1,000만개 ▲2002년 2,000만개를 돌파했으며 ▲지난해 3,000만개를 넘어서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BR><BR>부류별로는 절화류가 1,862만속으로 전체의 60% 이상을 점유했고, 관엽류가 854만분으로 27%, 난류가 412만분으로 13%를 차지했다. <BR><BR>화훼류 거래금액도 754억원을 기록, 2006년 641억원, 2007년 733억원 등과 비교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경기침체로 꽃 소비가 부진, 꽃값이 하락한 가운데서도 화훼공판장의 거래금액 및 경매실적이 증가했다는 점에서 기존에 위탁시장과 거래하던 농가 상당수가 화훼공판장으로 출하처를 변경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BR><BR>이에 대해 공판장측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자식 경매를 진행하면서 가격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지는데다, 경매 다음날 대금결제로 출하자들의 신뢰가 높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BR><BR>또 주요 품목별로 주산지를 순회하며 출하물량 유치에 적극 나서고 중도매인에 대한 자금 지원으로 분산능력을 높인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했다.<BR><BR>실제로 분화의 경우 화훼공판장을 이용하는 지역농협·산지출하작목반·영농조합법인 등 공동출하조직은 2000년 13개소에 불과했으나, 지난해에는 110개소로 불어나는 등 산지에서의 참여가 늘고 있다.<BR><BR>손영순 화훼공판장장은 “출하자들에게 양질의 꽃은 반드시 좋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화훼공판장은 습식유통시범사업실시, 사전주문거래제도 도입 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는 물론 화훼 유통 선진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R><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8.5)-<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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