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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지난해 농림업 생산액 39조6626억...전년보다 10.7%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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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8-03 | 조회수 | 3431 |
36조원대에 머물던 농림업생산액이 지난해 미곡생산량 증가와 농가판매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40조원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BR><BR>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145개 품목을 대상으로 생산량에 농가판매가격을 곱해 산출한 2008년 농림업 생산액은 농업생산액 38조4698억원, 임업생산액 1조1928억원 등 총 39조6626억원으로 전년보다 10.7%가 증가했다.<BR><BR> 이 처럼 2005년 36조2729억원, 2006년 36조3893억원, 2007년 35조8372억원 등 36조원 대에 머물던 농림업생산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데는 미곡생산량이 9.9% 늘어났고 농가판매가격도 전년보다 8.6% 상승했으며, 돼지·오리·닭·계란 등 축산물의 가격이 상승해 축산업 생산액이 전년보다 20.5%나 증가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BR><BR> 실제 품목별 생산액을 살펴보면 식량작물은 10조6067억원으로 전년보다 19%나 증가했으며, 과실은 2조9984억원으로 전년보다 6.2%, 축산업은 13조5929억원으로 전년보다 20.5% 증가했다.<BR><BR> 식량작물 중에서는 미곡이 9조3796억원으로 전년보다 19.4%가 증가해 가장 많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과실 중에서는 감귤이 6395억원으로 전년보다 41.3%가, 축산물 중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한 소비감소 영향에서 벗어난 오리가 1조1544억원으로 전년보다 98.2%가 증가했다.<BR><BR> 반면 채소와 특용작물 생산액은 각각 7조2135억원, 4조583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3.6%, 3.2% 감소했다.<BR><BR> 한편 미곡, 돼지, 한우, 우유, 닭 등 상위 5개 품목의 생산액이 전체 농림업생산액의 49.9%를 차지했다<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8.3)-<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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