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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해외농업 안테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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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31 | 조회수 | 3662 |
◆기후변화로 필리핀 쌀 산업 타격 우려<BR><BR>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둔 환경단체 ‘옥스팜 인터내셔널’은 필리핀의 쌀 수확량이 기후변화로 인해 2020년까지 50~70% 감소할 수 있다고 밝혔다. <BR><BR>이 단체는 기온이 1℃ 오르면 쌀 수확량은 10% 줄어들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이같이 분석했다. 또 기온, 특히 습도에 많은 영향을 받는 옥수수도 기후변화의 영향에 노출됐다며 이에 대한 대비책 마련을 촉구했다.<BR><BR>◆뉴질랜드 고려인삼 재배 성공<BR><BR>뉴질랜드 북섬에 살고 있는 한국 교민이 뉴질랜드에서는 최초로 상업적 고려인삼 재배에 성공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BR><BR>이 교민은 8년에 걸친 노력 끝에 이러한 성과를 냈으며, 올해 중으로 6년근 인삼 2t을 수확할 예정이다. 현재 80㏊의 인삼밭을 갖고 있는 이 교민은 뉴질랜드의 청정 이미지를 가미한 마케팅을 통해 유럽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뉴질랜드 식물식품연구소도 과거 인삼 재배를 시도했으나 재배기술 부족으로 상업화에 실패한 바 있다.<BR><BR>◆멕시코, 살충제로 양봉 산업 피해<BR><BR>멕시코 북동부의 타마울리파스주에서 과일파리 방제용 살충제로 인해 양봉농가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BR><BR>살충제는 주로 감귤류를 재배하는 과수원에서 개화기에 사용하는데, 이곳에서 채취한 꿀은 살충제에 오염돼 상품화가 어렵다고 양봉농가들은 주장하고 있다. 양봉농가들은 500t의 꿀을 폐기해야 할 것으로 보고 있다.<BR><BR>◆중국, 채소 전문단지 8곳 조성<BR><BR>중국 농업부는 2015년까지 전국 8곳에 채소 생산 전문단지를 건설하는 ‘전국 채소 중점지역 발전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BR><BR>이 계획에 따르면 기후 및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8곳의 채소 생산 전문단지는 2015년까지 중국 전체 채소 생산량의 48%, 수출량의 90%를 담당하게 된다. 또 대부분 무공해 기준에 따라 재배, 첨단장비를 통해 포장·가공된 뒤 독자적인 브랜드로 팔릴 예정이다. 중국 정부는 이 계획이 정상적으로 추진되면 중국산 채소의 수출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BR><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31)-<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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