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STRONG>도, 2009년 주요 월동채소 재배의향 조사</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올해 제주 월동채소류 가운데 양배추와 브로콜리·양파 등의 재배면적이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다. <BR><BR>제주특별자치도가 5월7일부터 6월30일까지 2,293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09년도 주요 월동채소 재배의향 조사’ 결과, 양배추는 지난해 1,675㏊에 비해 올해는 1,690㏊로 0.9％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는 지난해 양배추가 과잉생산됐음에도 조합 매취사업 성공으로 인해 농가들의 기대심리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BR><BR>브로콜리도 지난해산 가격이 높게 형성됨에 따라 지난해 1,190㏊에서 올해는 1,230㏊로 3.3％ 늘 것으로 전망됐다. <BR><BR>양파 역시 가격 호조 영향으로 지난해 1,017㏊에 비해 올해 1,069㏊로 5.1％, 월동무도 지난해 3,260㏊에서 올해 3,373㏊로 3.5％ 증가할 전망이다. <BR><BR>반면 마늘은 지난해 3,582㏊에서 올해 3,208㏊로 10％가량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는 지난해산 저장마늘 처리가 어려웠고 수매가 하락 등의 요인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당근도 지난해 1,441㏊에서 올해 1,435㏊로 다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31)-<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