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대형마트 치열한 광고전 ‘빈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7-29 조회수 3584
<SPAN class=s02><STRONG>농산물 산지유통조직 “저가납품 요구 불똥 튈라”</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올 들어 대형 마트들이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치열한 광고전을 벌이고 있어, 농산물 산지유통조직들이 이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BR><BR>유통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대형 마트들이 기존 전단지 광고에서 벗어나,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TV·신문광고를 확대하는 등 예전에 볼 수 없었던 광고전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올해 초 홈플러스가 인기 연예인이 출연한 TV광고를 시작하면서 본격화된 것으로 유통업계는 보고 있다. <BR><BR>홈플러스는 지난해 홈에버를 인수한 뒤 올해 대형 마트 1위인 이마트를 추월하기 위해 TV광고를 시작한 것은 물론 대규모 판촉전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경쟁업계 등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4월부터 진행된 창립기념 행사 등에 평소 업계 관행보다 10배 이상 많은 광고비를 쏟아부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BR><BR>이에 따라 이마트도 최근 18개 주요 일간지를 대상으로 대규모 광고를 게재하는 등 맞불작전에 나서고 있다.<BR><BR>이마트 관계자는 “현재 광고를 통해 농수산물의 이력제를 소개하고, 최저가격 판매장임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전국에 독자를 가진 신문광고가 매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BR><BR>롯데마트도 이달 초 신문광고에 나선 이후 확대 여부를 놓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에 홈플러스도 추가로 신문광고 게재를 검토하는 등 대형 마트의 광고전이 더욱 치열한 양상을 띠고 있다.<BR><BR>이에 대해 농산물 산지유통조직의 한 관계자는 “뚜렷한 연관 관계를 증명하기 어렵지만 대형 마트들이 출혈적으로 광고비 경쟁을 벌이면서 산지들은 예전보다 더 심하게 저가납품 요구나 행사 강요에 시달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2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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