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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전통시장 공동구매로 경쟁력 높여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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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29 | 조회수 | 3449 |
<STRONG><SPAN class=s02>한국유통학회 정책 포럼 / 기업형 슈퍼마켓 과도한 영업행위도 제한을</SPAN><BR></STRONG><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대형 유통업체의 성장으로 위축되고 있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려면 공동구매 등을 통해 스스로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과도한 영업행위를 제한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BR><BR>정석연 중소기업청 시장경영지원센터 소장은 최근 한국유통학회 주최로 열린 정책 포럼에서 ‘전통시장 현황과 유통환경’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지난 2006년 1,610곳에 달하던 전통시장이 지난해엔 1,550곳으로 줄어드는 등 영업 악화로 시장 및 점포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추세여서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BR><BR>정소장은 이를 위해 “전통시장간 공동구매 및 공동물류센터 확충 등으로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협업 및 조직화를 공고히해 스스로 시장의 영업 효율성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농수산물이 주축인 전통시장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공산품을 대규모로 취급하는 점포를 시장 내에 유치해 전체 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BR><BR>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기업형 슈퍼마켓의 골목상권 진출과 관련해선 “기업형 슈퍼마켓이 진출하면 인근 전통시장의 경우 일평균 매출액은 34.1%, 고객수는 36.7%가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영업시간 연장이나 대규모 세일 행사 등 중소유통업 몰락을 촉진하는 기업형 슈퍼마켓의 과도한 영업행위는 제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정소장은 특히 “기업형 슈퍼마켓의 진출로 지역사회의 고용이 불안해지고, 저임금 근로자를 양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기업형 슈퍼마켓의 입점시기·규모·취급 품목 등에 대해 인근 시장 상인들과 사전에 조정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2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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