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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양파 생산량 사상최고 ‘우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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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27 | 조회수 | 3806 |
<P><STRONG>137만2291톤…2007년보다 8.4%↑</STRONG></P><P>양파 생산량은 역대 최고를 보인 반면 마늘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가격 또한 희비가 엇갈린 것이다. <BR><BR>양파는 단수가 크게 증가한 가운데 지난해 값상승으로 단위면적당 소득이 늘면서 재배면적 또한 크게 증가해 역대 최고의 생산량을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양파 재배면적은 1만8514ha로 지난해 1만5392ha보다 20.3% 늘었고 생산량은 137만2291톤으로 지난해 103만5076톤으로 32.6% 증가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인 2007년보다 8.4% 늘어난 수치다. 이에 따라 양파값도 약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23일 가락시장에서 양파 1kg 상품 평균 가격은 558원으로 전주 평균 563원보다 소폭 하락했고 지난해 이맘때 평균 810원보다 31% 떨어지는 등 약세로 접어들어 한동안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BR><BR><STRONG>1kg 상품 558원…당분간 낮은값 계속될 듯<BR>마늘은 작목전환으로 재배줄어 가격 오르막 </STRONG><BR><BR>이재희 중앙청과 경매과장은 “지난해 양파 생산량이 줄었고 이런 상황에서 수입 양파까지 감소하면서 가격이 최고 가격을 형성했었다”며 “이로 인해 올해 재배면적이 급속히 늘었고 특히 7~8월은 방학·휴가철 등으로 식자재 납품이 감소하기 때문에 가격 약세가 빨라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BR><BR>반면 마늘은 지난해 가격하락으로 무안, 고흥 등 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양파로 작목을 전환한 농가에 늘면서 재배면적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2만6323ha로 지난해 2만8416ha보다 7.4% 감소하면서 생산량 또한 올해 35만7278톤으로 지난해 37만5463톤보다 4.8% 줄었다. 이로 인해 마늘값은 양파와 달리 오름세를 형성하고 있는 추세다. 23일 한지형 마늘 1접 상품 평균 가격은 1만7000원으로 7월초 1083원보다 57% 증가했고 지난해 이맘때 평균 9500원보다 79% 올랐다. 난지형 마늘 또한 1kg 상품 평균 가격은 2150원으로 7월초 평균 1400원보다 56% 올랐고 지난해 이맘때 평균 2100원보다 2% 상승했다. <BR><BR>통계청 관계자는 “양파와 마늘 모두 올해 물관리와 4~5월 비대기에 기상 호조로 10a당 수량이 늘었지만 재배면적 증감폭에 따라 생산량이 크게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 기사 내용 끝 --><BR></P><P align=right>-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09.7.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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