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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락시장 현대화 효과 기대되네.. 거래량 연평균 0.17% 증가...2030년 262만톤 예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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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27 | 조회수 | 3633 |
가락시장의 거래물량이 2008년을 기준으로 2015년 2.4%, 2020년 5%, 2040년 8.7%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 오는 8월 중순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건설기본계획보안 및 1단계 사업 MD연구 용역’ 결과를 앞두고 시설현대화 이후 2040년까지 거래물량 추정치를 가늠하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귀추가 주목된다.<BR><BR> 성진근 (사)한국농업경영포럼이사장은 충북대농업과학연구소가 최근 발간한 ‘농업과학연구 논문집 제25권’에 실린 ‘가락시장 시설현대화계획 수립을 위한 장래 거래물량 추정’을 통해 가락시장의 거래 물량은 2008년 기준년도에 비해 2015년 2.4%, 2020년 5%, 2040년 8.7%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BR><BR> 지난 16년간의 변화추세를 이용해 회귀 모형으로 추정한 가락시장 전체 거래물량은 2009년 기준 2019년까지 연평균 0.06%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러나 시설현대화로 장외거래 물량 흡수와 함께 음성적으로 거래되는 계육·계란 및 가공식품 등을 거래품목으로 확대 지정하면 재건축 후 총 거래 물량이 연평균 0.17%씩 증가해 2030년 261만9673톤, 2040년 266만1171톤에 달할 것이라는 예측이다.<BR><BR> 품목별로는 과채류가 연평균 0.2%씩 증가하고 축산물류는 0.15%씩, 계란은 1.05%씩 각각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수산물류는 연평균 0.7%씩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BR><BR> 특히 가락시장의 친환경 농산물 거래물량은 저농약 인증제의 폐지로 2009년 15만1990톤에서 2010년 9만7791톤으로 다소 줄게 되지만, 이후 빠른 속도로 증가해 2015년에는 17만98톤, 2019년에는 22만7944톤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BR><BR> 성진근 이사장은 “이번 연구는 추정 모형에 의해 계산된 결과이므로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농수산물유통환경 변화와 수입 농수산물의 시장점유 확대 및 북한과의 통일 내지 교류 확대 등 외생적인 변수의 극적인 변화가 초래된다면 전혀 달라질 수 있다”고 밝혔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7.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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