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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색다른 농산물 기능도 뛰어나 ´각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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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27 | 조회수 | 3478 |
친환경으로 재배된 칼라 농산물이 색깔만큼이나 톡톡뛰는 기능성과 보는 재미, 먹는 즐거움까지 더해 소비자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BR><BR> 최근 가장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검정토마토는 항암효과와 노화를 억제하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일반토마토보다 약 2배, 비타민C는 1.4배 정도 많고 특히 수확 기간도 일반토마토보다 3~4개월 길어 새로운 농가 소득 작물로 각광받고 있다.<BR><BR> 전남 영암군 시종면에서 검정토마토를 재배하는 김진호씨는 “농약 대신 천적곤충을 이용해 병해충을 방제하는 방법으로 0.5ha에서 검정토마토 120여 톤을 생산한다”면서 “삼성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업체에 5kg 상자 당 일반 토마토보다 무려 2.7배나 비싼 2만원에 판매하며 연간 2억4000만 원의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밝혔다.<BR> 가락시장 한 중도매인은 “적색 토마토는 우선 신기하기 때문에 구매가 늘고 있다”며 “일반토마토보다 상큼하고 시큼 맛이 강해 소비자들이 선호한다”고 말했다.<BR><BR> 또 무안군 운남면 한아름영농조합법인도 “30농가가 참여해 60ha 면적에 친환경농법으로 자색고구마를 재배해 1440톤을 생산하고 있다”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한 직거래 및 가공 등을 통해 5kg 상자 당 일반 고구마보다 1.8배 높은 1만8000원에 판매해 연간 52억 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 <BR><BR> 이와 함께 쌀도 최근 적미, 녹미, 흑향미 등 칼라 열풍이 불고 있다.<BR> 장흥군 용산면 쇠똥구리작목회(대표 한창본) 6농가는 14ha의 유색미를 유기농으로 생산, 소비자의 기호에 맞게 소포장으로 가공해 자체 브랜드인 ‘적토미 맞춤쌀’로 갤러리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학교급식 납품 등을 통해 1kg당 일반 쌀보다 6.7배나 높은 1만5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BR><BR> 이밖에 검정보리, 자수정찰보리, 노란토마토, 자색감자, 자색양파 등 기능성이 뛰어난 유색농산물도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BR><BR> 윤성호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앞으로 소비자의 생활패턴과 소비수요에 대한 시장분석을 통해 기능성을 갖춘 틈새작목을 집중 육성해나가겠다”며 “특히 이를 규모화·조직화해 돈버는 농업을 실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7.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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