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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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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버섯, 방학 맞아 급식업체 수요 감소로 하락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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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27 | 조회수 | 4061 |
버섯류 가격이 방학으로 인한 급식업체 소비 감소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BR><BR> 가락동 도매시장에서 이달 초 4만4100원에 거래되던 생표고버섯 상품 4kg은 지난 23일 22% 하락한 3만4200원에 경락됐고 2kg 상품 양송이 버섯도 18% 하락한 1만1560원에 거래됐다.<BR> 특히 찌개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느타리버섯 도매가격은 16% 하락해 급식수요의 감소를 여실하게 드러냈다.<BR><BR> 그러나 일부 표고버섯의 경우 납품용 특품은 5만원이상 입찰됐으며 일반 특품은 3만8000~4만9000원 대 형성됐고 하품은 2만6000원에 거래되는 등 잦은 비로 인해 등급별 가격차를 크게 보였다. <BR><BR> 가락시장 중앙청과 경매사는 “느타리버섯의 경우 방학으로 인해 소비가 감소해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산지 작업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며 표고버섯은 원목이 잦은 우천으로 인해 물량이 감소해 다소 반등될 수 있다”고 밝혔다. <BR><BR> 느타리버섯의 경우 충청도 지역의 찹찹이 느타리 물량은 지난주와 비슷하고 꽃작업 느타리는 소폭 증가되고 있다. 또 경기도 인근 물량은 찹찹이 느타리와 꽃작업 느타리 모두 소폭 증가 되고 있으며, 참느타리 버섯은 일부 농가의 종균적 문제로 인해 소폭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BR><BR> 진재훈 가락시장 동아청과 경매사는 “느타리 버섯의 경우는 납품물량 감소로 인해 약세가 전망되며 반면 백화점 납품용은 강보합세로 전망된다”고 밝히며 “표고 버섯의 경우 백화점 납품용은 지속적인 강세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며 일반품의 시세는 이번 주와 비슷한 시세가 유지될 것으로 관측됐다”고 밝혔다. <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7.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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