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도매시장에 감자 10㎏들이 소포장 나온다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27 | 조회수 | 3688 |
<SPAN class=s02><STRONG>제주 구좌농협, 연말부터 출하 예정 … 시장 반응은 좋아</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올 연말부터는 도매시장에서 10㎏ 단위로 소포장된 감자를 볼 수 있을 전망이다. <BR><BR>제주 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도매시장에 출하하는 감자 단위를 올 연말부터 기존 20㎏에서 10㎏으로 줄이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소비 유형의 변화에 따라 소비자의 1회 구매량이 감소하는 추세라는 점을 감안한 것으로 도매시장에서 감자를 구매하는 소매상들이 별도의 분류작업 없이 산지에서 출하된 상자 그대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BR><BR>부인하 조합장은 “10㎏ 소포장 상품화는 새로운 포장상자 개발뿐 아니라 세밀한 선별로 인한 손실률 상승, 포장과 선별 인원 증가로 인한 인건비 상승 등 비용이 기존 20㎏ 포장에 비해 늘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시장의 흐름이 소포장인데다 비용을 투자한 만큼 부가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소포장 상품화를 시도하는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에 따라 구좌농협은 조합장과 12개 작목반장들이 최대 출하처인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10㎏ 소포장 출하에 대한 시장의 반응을 살피는 등 사전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시장에서는 소비자의 소포장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점과 소포장 상품은 선별이 더 세밀할 것이라는 기대 등으로 10㎏ 상품 출하를 반기는 분위기다. <BR><BR>하지만 초기 투자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지 않은 만큼 지자체 등의 지원을 바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BR><BR>한동원 구좌 감자작목반연합회장은 “소포장이라는 방향에는 작목반 대부분이 동의한다”면서 “다만 이 사업이 실효를 거두기 위해서는 10㎏ 단위 감자가 시장에서 자리를 잡기까지 지자체 등의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BR><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2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779 | 3,688 | ||
4778 | 3,417 | ||
4777 | 3,509 | ||
4776 | 3,503 | ||
4775 | 3,353 | ||
4774 | 3,487 | ||
4773 | 3,747 | ||
4772 | 3,506 | ||
4771 | 3,466 | ||
4770 | 3,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