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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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내년 5월 ‘광우병 위험 통제국’ 될 듯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7-24 조회수 3504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TBODY><TR><TD colSpan=2 height=14><P class=t01><STRONG>한국 내년 5월 ‘광우병 위험 통제국’ 될 듯</STRONG></P></TD></TR><TR><TD colSpan=2 height=7><P class=t02><STRONG>예찰점수 기준 충족…정부 9월내 OIE에 신청서 제출</STRONG></P></TD></TR></TBODY></TABLE><P>&nbsp;</P><P><FONT size=3><SPAN id=body_text_1>이르면 내년 5월께 우리나라도 ‘광우병(BSE·소해면상뇌증) 위험 통제국’으로 지정될 전망이다.<BR>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8월 또는 9월 중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사무국에 한국을 광우병 위험 통제국으로 지정해줄 것을 요청하는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BR>OIE 과학위원회는 이 신청서를 검토해 적합하다고 판정되면 내년 5월 열리는 OIE 총회에서 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정 여부를 최종 판정하게 된다. 보고서에는 광우병에 대한 위험평가 결과, 진단 능력, 광우병 발병 이력 등이 담기게 된다.<BR>특히 광우병 위험 통제국이 되려면 소의 광우병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인 ‘예찰 점수’가 최근 7년간 30만 점 이상이어야 하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37만 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BR>예찰 점수는 질병 징후가 있어 광우병 감염이 의심되는 소를 많이 검사할수록 높아진다.<BR>농식품부 관계자는 “그동안 건강에 이상이 있는 소 등을 검사해 충분한 예찰 점수를 확보한 만큼 위험 통제국 지위 확보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본다”며 “육골분 사료 금지 등 이미 시행하는 조치에 대해서도 충실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BR>OIE는 광우병 위험도에 따라 각국의 질병 등급을 ▲경미한 광우병 위험국 ▲광우병 위험 통제국 등 2종류로 나눈다. 질병 등급을 인정받지 못한 나라는 미결정 위험국에 해당하는데 한국은 현재 여기 속해 있다.<BR>광우병 위험 통제국 지위를 확보하면 앞으로 우리나라가 쇠고기를 수출할 때 광우병 우려 때문에 불이익을 당할 가능성은 크게 낮아진다. 다만 한우는 가격 경쟁력이 낮아 당장 수출 활성화를 기대하긴 어렵다.<BR>농식품부 관계자는 “아무래도 수출에 긍정적인 효과도 있고, 우리 소비자들도 한층 더 한우나 고기소(고기를 얻으려고 비육한 소)<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7.23)-<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를 신뢰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SPAN> </FONT></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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