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STRONG>군청·군의회·농협등 산지 대표단 합심 ‘결실’</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15㎏ 한상자당 300원이던 서울 가락시장 참외 하역비가 280원으로 20원 인하된다.<BR><BR>경북 성주군(군수 이창우)과 농협성주군지부(지부장 김기봉)에 따르면 군의회 의원과 군청·농협직원 등 산지 대표단은 지난 13일 서울시농수산물공사를 방문해 법인·하역노조 등 관련자 대표들과 협의를 통해 참외 하역비를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BR><BR>지난 2007년 군과 농협·농업인들이 협력해 도입·정착된 참외 15㎏ 규격박스 출하 이후 성주군과 농협은 수차례 가락시장 하역노조와 법인 등을 방문해 하역비 인하를 요구해 왔다. 이들은 참외 규격박스 출하가 정착돼 하역에 큰 어려움이 없다는 점을 내세워 시장 관계자들을 계속 설득했고 이번에 타 품목은 하역비 5％ 인상에도 불구하고 참외는 오히려 20원을 내려 상자당 35원의 인하 효과를 거뒀다. <BR><BR>김범식 농협성주군지부 팀장은 “2008년 현재 가락시장에 출하되는 참외는 약 200만 상자인데 이번 하역비 인하 조치로 연 7,000만원 이상의 농가소득을 지지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며 “군청과 군의회·농협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 성주 참외농가는 물론 전국 참외농가가 혜택을 입게 됐다”고 강조했다. </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22)-<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