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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중국 농산물 보따리상인 한국인→중국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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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21 | 조회수 | 3863 |
<SPAN class=s02><STRONG>1인당 초과물량 단속강화로 예전처럼 돈 안돼</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중국에서 휴대품 형식으로 농산물을 전문적으로 들여오는 보따리상들이 내국인에서 중국인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5~6년 전만 해도 내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월등히 높았는데 최근에는 중국인의 비율이 내국인을 앞지르고 있는 것이다.<BR><BR>실제로 인천본부세관이 최근 인천항으로 입국하는 보따리상의 국적을 집계해 본 결과, 보따리상의 중국인 비율이 52%에 달했다.<BR><BR>이는 보따리상에 대한 세관 단속이 강화되면서 보따리상의 수익이 예전보다 크게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란 분석이다.<BR><BR>세관이 농산물 면세범위(한품목 5㎏, 총 50㎏ 이내)를 초과해 들어오는 물량에 대한 단속을 크게 강화했고, 보따리상과 연계된 농산물 수집선까지 파악해 관리함에 따라 예전처럼 돈이 되지 않는다는 것.<BR><BR>한 업계 관계자는 “예전에는 중국에서 이른바 따이공세트(50㎏으로 꾸려진 농산물세트)가 50㎏을 초과하는 경우가 많았고, 따이공세트 외에도 보따리상들이 고추 등 고가 농산물을 숨겨 오는 경우가 많아 돈이 꽤 됐다”면서 “하지만 요즘에는 세관이 수시로 보따리상과 농산물 수집상을 단속해 ‘힘들고 돈이 안된다’는 이유로 보따리상을 그만두는 내국인이 많다”고 귀띔했다.<BR><BR>또 다른 관계자는 “내국인의 입장에서는 수익이 크게 악화됐지만 우리보다 소득수준이 낮은 중국인 입장에서 보면 보따리상의 소득이 괜찮은 수준”이라며 “중국인으로 대체될 뿐 보따리상수가 줄지 않는 이유”라고 설명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2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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