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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가락시장 청과류 하역비 5% 인상 합의.. 반면 참외는 6% 인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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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20 | 조회수 | 3438 |
지난해 10월부터 7차례에 걸쳐 추진된 가락시장 청과류 하역비 협상이 5% 인상 및 소포장 출하 시 별도 협상을 원칙으로 합의돼 지난 15일부터 적용됐다.<BR><BR> 당초 경기침체로 인한 농가부담 가중과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 등을 이유로 올 하역비 인상에 대해 도매시장법인 측은 보류하려 했지만 지난 3년간 하역비 인상이 없었고 공공요금,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해 가락시장 하역근로자의 생계에 어려움 등을 인정해 5% 인상키로 합의한 것이다.<BR> <BR> 이번 협상과정에서 가장 난해한 품목은 대파와 수박으로 대파는 2007년 12월 쪽파와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6% 인상된 적이 있어 도매법인 측은 인상을 반대했으나 최종적으로 3% 인상에 합의됐다.<BR><BR> 또 수박은 산지수집상들이 5.5톤 한 트럭 당 선별비가 추가돼 8만8000원의 하역비가 적용돼 왔으나 수집상들이 수박트럭에 합판, 골판지 등을 이용해 7~9톤까지 반입 물량을 늘려 반입량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인상키로 했다. 또 무는 160원에서 166원으로 4% 인상으로 마무리됐다.<BR><BR> 반면 참외는 20kg 박스 당 기존 300원에서 280원으로 6% 내렸다. 포장 박스가 불쑥 튀어나와 취급이 어려웠으나 반듯하게 출하되면서 하역에 따른 부담이 경감됐기 때문이다.<BR><BR> 하역노조 관계자는 “생산자의 입장을 고려한 품목은 상호간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인하했지만 도시 근로자의 최저 생계를 고려해 인상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BR><BR> 이에 대해 도매법인관계자는 “경기침체에 따른 여파로 인상을 내년으로 연기하려 했으나 하역근로자의 협상에 응하게 됐다”며 “근본적인 하역비 인상 지침이 마련돼 3년마다 관행적으로 올리는 하역협상의 진통을 잠재워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7.2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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