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STRONG>잦은 비로 면적당 수확량 줄어</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농경연 관측속보=고랭지 배추·무의 출하량이 당초 예상보다 감소하면서 가격도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BR><BR>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15일 발표한 출하속보에 의하면 고랭지배추의 공급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7월 전체 공급량)보다 7％ 감소할 전망이다. 이는 잦은 비로 면적당 수확량이 소폭 줄어든 가운데, 김치 수입량도 지난해보다 32％ 줄 것으로 예상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고랭지배추의 7월 도매시장 가격은 10㎏당 4,000원 선을 유지하다가 하순 이후에는 4,850원까지 오름세를 탈 전망이다. <BR><BR>또 고랭지무도 잦은 비로 면적당 수확량이 줄면서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8％ 줄 것으로 관측됐다. 7월 도매가격은 18㎏당 7,500원대를 보이다가 하순에는 중순보다 상승할 전망이다.<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20)-<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