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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종자산업, 농업계 ‘블루칩’ 되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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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13 | 조회수 | 3297 |
<P><STRONG>농식품부,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육성 목표</STRONG></P><P>농림수산식품부가 차세대 전략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종자산업 육성을 위해 R&D 단지건립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에 대해 청와대에서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BR><BR>지난해 말 2015년까지 종자수출 2억달러 달성과 세계종자수출 10위권 진입이라는 야심찬 계획을 밝혔던 농림수산식품부가 종자산업의 전반적인 육성과 연구개발을 위해 새만금 간척지에 시드밸리(Seed valley)를 설립하고, 국가가 선행적으로 종자관련연구를 지원하는 방안을 골자로 한 종자산업육성책을 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BR><BR><STRONG>시드밸리 설립 등 골자 청와대 보고 계획<BR><BR></STRONG>시드밸리란 국내 종자업체들이 공동으로 종자연구 관련시설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마련하는 R&D단지로 예상되며, 그간 발표됐던 종자산업대책에서는 거론되지 않았던 것이다. IMF를 지나면서 다국적기업에 넘어가지 않고 살아남은 국내기업들이 연구비와 연구시설, 연구용 종자 등의 측면에서 다국적기업과의 경쟁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는 점에서 이 같은 종자육성책이 추진될 경우 국내종자의 세계경쟁력 강화차원에서도 단초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대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시드밸리는 종자분야 종합연구단지를 만들겠다는 것으로 육종시설과 실험실 등 초기투자가 많이 요구돼 민간기업이 직접 투자하기 힘든데 이를 정부에서 선행적으로 국유지 등에 관련시설을 마련하고 희망업체를 모집해 사용토록 하겠다는 것”이라고 밝혔다.<BR><BR>이 관계자는 또 “이번 대책에는 GM기술이나 분자마커 개발 등도 포함돼 있는데 이는 다국적기업들이 이미 이 분야의 연구를 통해 종자를 상업화 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초연구조차 추진하지 않을 경우 기술종속이 우려되기 때문”이라면서 “따라서 국가연구기관이 기초연구를 수행해 이를 민간종자회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모색되고 있다”고 전했다.<BR><BR>그러나 이 관계자는 “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입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비롯해 설계용역 발주, 입주업체에 대한 사전수요조사 등이 필요하고 예산처와의 협의도 필요한 상황”이라면서 “아직까지 청와대 보고가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밝힐 상황이 아니지만 그간 추진해 왔던 종자산업발전대책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BR><BR>한편, 농식품부는 지난해 말 농자재산업대책을 발표하면서 종자분야에 대해 △수출활성화를 통한 종자산업 규모화 △전문 R&D 대행 기반 확충을 통한 민간 기술경쟁력 강화 △채종기반 확충으로 국산품종 조기확산 등의 정책 추진을 예고한 바 있다. 이에 따르면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비식용·수출 GM종자 개발 등 수출용 품종육성 R&D에 320억원, 첨단육종공통기반기술 지원체계 마련에 120억원, 로열티 대비 품종육성에 455억원을 투융자키로 했었다. <P align=right>-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09.7.13)-<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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