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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올해 사과, 노지온주 생산량 지난해보다 각각 5%, 23%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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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13 | 조회수 | 3361 |
올해 사과, 노지 온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각각 5%, 23% 증가할 전망이다.<BR><BR> 지난 10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관측정보센터에서 발표한 과일 관측에 따르면 사과 생산량은 개화 및 착과기 기상여건이 양호했고 서리 피해가 적어 성목단수가 지난해보다 2% 증가함에 따라 49만5000톤에 이른다고 밝혔다.<BR><BR> 특히 7~8월 출하되는 쓰가루 품종은 품질이 양호하지만 출하량 증가로 인해 도매가격은 지난해보다 하락할 것으로 관측됐다. <BR><BR> 또 노지온주 착과수는 심한 해거리현상이 있었던 지난해보다 19% 증가했고 2007년보다 1% 적은 것으로 조사됐다. 평년보다 생리낙과 기간 중에 기상이 양호해 낙과율 수준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BR> 따라서 올해 노지 온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64만 톤으로 전망돼 가격 하락이 예상됐다.<BR><BR> 이와 함께 7월 포도 단수는 지난해보다 1% 감소한 반면 복숭아는 5% 증가할 전망이다.<BR><BR> 노지포도 생육상황이 대체로 양호하고 대체 과일 출하량도 많을 것으로 예상돼 7월 포도 도매가격은 캠벨얼리 상품 5kg 기준 2만7000원대에 형성될 것으로 추정됐다.<BR><BR> 복숭아 가격은 당도, 색택 등 품질이 월등해 많은 출하량에도 불구하고 지난해와 비슷한 시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7.13)-<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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