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STRONG>수출 노하우·국내외 네트워크 공유</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하반기 농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와 한국무역협회가 ‘공동 지원사격’에 나선다.<BR><BR>aT는 지난 3일 무역센터에서 한국무역협회와 대표자회의를 열고, 무역정보 공유·공동 마케팅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서 aT와 무역협회는 농식품 수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상호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BR><BR>윤장배 aT 사장은 “양 기관이 가지고 있는 수출 노하우와 국내외 네트워크를 공유한다면 시너지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며 “aT가 이달 말 개최하는 ‘2009 바이 코리안 푸드(BUY KOREAN FOOD)’ 수출 상담회 등도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무역협회는 해외지부를 통해 초청 바이어를 추천하기로 했다.<BR><BR>또한 aT는 무역협회가 주관하는 해외상품전시회(10월 오사카·11월 상하이)에 aT 해외지사를 통해 농식품 바이어 섭외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BR><BR>양 기관은 공동협력을 통해 글로벌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환경을 극복하기로 했다.<BR><BR>양측은 앞으로 대표자 협력회의를 정례화하는 한편, 분기별로 관계자 실무회의를 개최해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