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호주, 한국시장 과일·채소 수출도 관심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03 | 조회수 | 3512 |
<STRONG><SPAN class=s02>잰 애덤스 ‘한·호 FTA’ 태스크포스 대표 밝혀</SPAN><BR></STRONG><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호주가 우리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 기준으로 ‘한·미 FTA 결과’를 활용할 전략을 세운 것으로 드러났다.<BR><BR>또 호주는 주요 수출품인 쇠고기와 치즈·분유·버터 등 낙농품 이외에도 신선 과일과 채소를 새로운 수출 전략품목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호주 내 한우 단지’ 조성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BR><BR>호주 정부의 한·호 FTA 태스크포스(TF) 잰 애덤스 대표는 최근 캔버라에서 한국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한국과 미국의 FTA가 정식 발효되지는 않았으나 그 협상 내용은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라며 “호주는 상황과 쟁점이 비슷한 한·미 FTA 협상 결과를 참고할 방침”이라고 밝혔다.<BR><BR>애덤스 대표는 또 “FTA가 발효되더라도 호주산 쇠고기의 경쟁상대는 한우가 아니라 미국산 등 수입 쇠고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연이은 가뭄으로 생산이 감소했으나 쌀 수출에도 여전히 관심이 있으며 계절이 정반대인 장점을 살려 신선 과일과 채소도 기대가 크다”고 말해 FTA 이후 한국시장 주요 품목 공략 대상에 농산물이 포함될 것임을 내비쳤다. 특히 농업협력과 관련해 우리 기업의 투자로 ‘호주 내 한우 단지’ 조성에 대한 가능성도 제기됐다.<BR><BR>크레이그 번스 호주 농림수산부 통상국장은 “한우단지의 경우 수익성이 있다면 산업차원에서 추진할 수 있으며 투자의 길은 열려 있다”며 “다만 농업협력은 주로 민간차원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3)-<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699 | 3,512 | ||
4698 | 3,301 | ||
4697 | 3,477 | ||
4696 | 3,300 | ||
4695 | 3,150 | ||
4694 | 3,432 | ||
4693 | 3,241 | ||
4692 | 3,346 | ||
4691 | 2,955 | ||
4690 | 3,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