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친환경농산물급식유통센터 건립이 시작됐다.<BR><BR>서울시농수산물공사는 6월30일 서울 강서시장에서 강서친환경농산물급식유통센터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공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등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통센터 기공을 축하했다.<BR><BR>김주수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은 “강서유통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친환경농산물의 획기적인 유통구조 개선으로 유통비용이 대폭 절감될 뿐 아니라 위생적인 친환경농산물의 안정적인 거래로 저비용·고품질의 학교급식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BR><BR>강서친환경농산물급식유통센터는 연면적 6,100㎡(약 1,800평) 규모로 연간 9만t의 친환경농산물을 취급하게 된다. <BR><BR>또한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해썹)에 맞는 위생시설을 갖추고 엄격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토록 해 유통센터를 경유하는 모든 농산물의 안전성을 보장하게 된다.<BR><BR>한편 공사는 이날 생산자와 유통센터·학교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우리아이 급식 지킴이 선언식도 가졌다.<BR><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3)-<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