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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가락시장 청과류 하역비 5%인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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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03 | 조회수 | 3301 |
<SPAN class=s02><STRONG>7월15일부터 적용…산지출하자들 반발 예고</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서울시농수산물공사와 청과법인·하역노조 등 시장 관계자들은 지난달 29일 회의를 열고 하역비를 5%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당초 국제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농가부담 가중, 전반적인 사회 분위기 등을 이유로 올 하역비 인상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이 많았지만 지난 3년간 하역비 인상이 없었다는 점, 공공요금 등 각종 비용 상승으로 하역비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는 점 등이 인정돼 5% 인상에 최종 합의하게 됐다는 것이 시장측 설명이다. 인상된 하역비는 7월15일부터 적용된다.<BR><BR>하역비 인상이 확정되면서 그동안 하역비 동결을 주장해 왔던 농업인 등 산지 출하자들이 크게 반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BR><BR>한 산지 관계자는 “각종 자재비 상승으로 지난해 이후 생산비가 크게 오른데다 각종 수수료를 제하고 나면 농가에 돌아오는 돈은 얼마 되지 않는다”며 “여기에 하역비까지 오르면 어떡하냐”며 분통을 터뜨렸다.<BR><BR>또 다른 출하자도 “출하자들은 동의하지도 않았는데 하역비를 인상해도 되는거냐”며 “농산물 가격은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데 생산비는 크게 올랐고 이제 하역비까지 올리면 어떻게 농사를 지으라는 거냐”며 반발했다.<BR><BR>이에 따라 각 청과법인들은 출하농가를 대상으로 하역비 인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작업에 들어갔다.<BR><BR>한 법인 관계자는 “농가의 어려움을 알고 있기 때문에 하역비 동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었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3)-<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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