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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외식·과일 소비 소득변화에 민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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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7-01 | 조회수 | 3432 |
도시 소비자는 가구소득 변화 시 외식과 과일소비에 가장 민감하며, 채소류 구입 시 ‘안전성’보다 ‘신선도’를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BR><BR>농촌진흥청이 지난해 서울시와 6대 광역시, 30만 가구 이상 도시에 거주하는 주부 1000명을 대상으로 농식품 품질인식 조사결과 이같이 나타났다.<BR><BR>소득이 감소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출을 줄일 농식품은 외식(73.8%), 가공식품(10.2%), 축산물 (9.1%), 과일(6.2%), 곡물(0.3%), 채소(0.3%) 순으로 조사됐다. <BR><BR>반대로 소득이 증가할 경우 우선적으로 지출을 늘릴 농식품은 외식(45.7%), 과일(37.7%), 축산물(9.7%), 채소(5.5%), 곡물(0.7%), 가공식품(0.2%) 순으로 나타났다. <BR><BR>외식 소비 지출을 늘리려는 주된 이유는 ‘편해서’(54%), ‘좋아해서/맛있어서’(24%) 순이었으며, 과일 소비지출을 늘리려는 이유로는 ‘건강에 좋아서’(58.6%), ‘좋아해서/맛있어서’(36.8%)로 나타났다.<BR><BR>도시 소비자들은 또 채소류 구입 시 ‘안전성’보다 ‘신선도’를 중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소를 구매할 때 중요한 고려요인으로 5점 만점에 신선도는 4.70점, 안전성은 4.53점으로 나타났다.<BR><BR>채소류 구매 시 신선도의 판단기준은 ‘표면상태’가 가장 중요한 요인이었으며, 안전성 판단기준은 ‘국산여부’와 ‘판매하는 곳의 신뢰도’가 가장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BR><BR>이에 따라 유통과정 중 채소류 표면의 상처를 최소화하는 운송방법 및 포장재질과 국산임을 알릴 수 있는 표시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BR><P align=right>- 출처 :농수축산신문 (09.7.1)-<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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