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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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국제 곡물가격 폭등 가능성 낮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9-07-01 조회수 3210
<SPAN class=s02><STRONG>aT, 정보분석 협의회</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콩·옥수수·밀 가격이 최근 상승하면서 국내 반입 곡물의 수급 차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제적으로 지난해와 같은 곡물가격 폭등현상(애그플레이션)이 재발할 가능성은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BR><BR>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는 최근 국제 곡물 정보분석 협의회를 개최하고, 곡물수급·원유가격·바이오에너지시장·환율·해상운임 등 곡물가격과 관련한 다양한 요인들의 분석을 통해 향후 국제 곡물시장을 전망했다.<BR><BR>협의회 결과 현재 주요 곡물의 국제 재고량이 안정적이고, 또 국제 유가나 환율도 곡물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이 적어 국제 곡물가격 상승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됐다. 다만 콩·옥수수는 일부 국가의 생산량이 감소하는 등 지속적인 점검이 필요한 것으로 결론 지어졌다.<BR><BR>구체적으로 2009~2010년도 세계 곡물 생산량은 21억7,907만t으로 소비량 21억7,653만t보다 약 250만t이 초과하고, 이에 따라 곡물 재고율도 전년도보다 0.6% 증가한 20.4%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쌀 중립종은 가격이 지난 5월 1t당 1,225달러까지 상승했으나, 신규거래 감소로 6월22일에는 1,175달러로 소폭 하락했다.<BR><BR>또 국제 유가는 현재 수급 여건이 양호함에도 불구하고 달러 약세로 단기적으로는 강세를 보이겠지만, 하반기 금리인상 등으로 유동자금이 흡수되면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다. <BR><BR>해상운임도 실물경기 위축으로 교역 물동량이 감소해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며, 무역수지 흑자 등으로 하반기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하락하면 수입 가격이 인하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BR><BR>이호선 aT 식량관리처장은 “최근 국제 곡물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곡물의 기말 재고량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일부 품목은 수출국들의 수출 통제 완화로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라며 “하지만 투기자금에 의한 곡물가격 상승폭 확대 가능성 등을 배제할 수 없어 곡물시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7.1)-<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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