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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친환경 농산물 인식전환, 홍보 강화 시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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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24 | 조회수 | 2949 |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인식의 전환과 교육·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중론이 모였다. <BR><BR> 지난 22일 서울시의회와 농협중앙회 주최로 개최된 ‘친환경농산물 급식 활성화 대토론회’<사진, 관련기사 7면>에서 토론자들은 친환경농산물 소비지 교육 강화, 친환경 농산물의 품질·외관상 불가피한 차이 등을 거론하며 소비지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BR><BR> 김영천 서울시 재정경제위원회 의원은 “친환경농산물의 전면적 단체급식 확대를 위해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교사, 유통인, 소비자 등 범정부적, 범국민적 관심과 합의가 전제돼야 한다”며 “친환경농산물은 품질과 외관 면에서 일반농산물과 다소 차이가 있어 소비자와 단체급식 업체에서 꺼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반소비자가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편견이 없도록 홍보해야 한다”고 밝혔다.<BR><BR> 또 이수정 의원은 “친환경 급식 확대사업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주민 14만여 명의 서명을 통해 주민발의로 제정된 조례이다”며 “관심과 애정이 많은 만큼 충분한 의견 수렴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BR><BR> 그는 이어 “서울시는 강서농수산물시장에 친환경급식센터를 건립한 이후 유통 확대입장만 밝힐 뿐 구체적인 계획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홍보를 강조했다.<BR><BR> 김 호 단국대 교수도 친환경농산물 급식 관련 차액보전을 위한 예산확보 및 지원과 담당공무원 배치, 급식관련 담당자의 인식 전환 및 의지 등을 강조하며 “지자체와 교육청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변수”라고 밝혔다.<BR><BR> 한편 김창환 전국친환경농업협의회 회장(오창농협 조합장)은 “농협은 생산자 단체로서 친환경농산물 급식사업은 조직의 정체성 및 설립 취지에 맞는 목적 사업”이라며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이 아닌 농업인이 생산한 고품질 안전농산물을 정직하게 공급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생산자의 입장을 대변했다.<BR><P align=right>- 출처 :농축수산신문 (09.6.24)-<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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