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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미국산 쇠고기 수입 감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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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23 | 조회수 | 2956 |
<P><STRONG>신종플루·환율 하락 덕 본 ‘반짝특수 끝’</STRONG></P><P> </P><P>신종 인플루엔자A(H1N1)와 환율 하락 영향으로 특수를 누렸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한 달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BR><BR>22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수출입통계정보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는 3339t, 1726만8000달러어치로 지난 4월의 4807t, 2014만1000달러어치보다 물량은 30.5%, 금액은 14.3% 감소했다.<BR><BR>이보다 앞선 지난 4월 미국산 쇠고기의 수입물량과 금액은 전월보다 33.3%, 23.6%씩 증가할 정도로 호조를 보였다. 4월 수입 실적이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지난 1월 이후 석달 만이다. 이는 신종 인플루엔자A 여파로 돼지고기 대체 수요가 생긴 데다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가격 경쟁력이 커졌기 때문이다.<BR><BR>육류 수입전문업체인 에이미트의 박창규 회장은 “세계 금융위기로 환율이 올라 수입여건이 나빴기 때문에 그동안은 재고만 팔았는데, 마침 물량이 소진된 상황에서 환율까지 낮아져 4월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BR>하지만 이런 ‘반짝’ 특수는 한달 만에 끝나고 말았다. 미국산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여전히 싸늘한 탓이다. <BR><BR>미국산 쇠고기는 작년 11월 대형 할인마트에 이어 지난 4월 백화점에서도 판매를 시작하는 등 판로를 꾸준히 넓혀가고 있지만 판매 실적은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다.<BR><BR>한국수입육협회의 한 관계자는 “어떤 품목이든 판매가 시작되면 점차 판매량이 늘어야 하는데 미국산 쇠고기는 업계 기대와는 괴리가 크다”며 “미국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안감이 여전한 것 같다”고 말했다.<BR><BR>우리나라 쇠고기 수입 시장은 호주가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올 들어 5월까지 총 수입액 3억1650만4000달러 가운데 호주가 1억7324만7000달러로 점유율이 54.7%에 이른다. 이어 미국 1억79만달러, 뉴질랜드 3972만달러, 멕시코 118만3000달러 순이다.<BR></P></P><P align=right>- 출처 :세계일보 (09.6.22)-<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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