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출하자신고제, 7월부터 가락 강서시장서 시행...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22 | 조회수 | 3076 |
도매시장 출하자 신고율이 부진한 가운데 다음 달부터 우선 서울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서 출하자 신고제가 시행된다.<BR><BR> 지난 19일 가락시장을 관리하는 서울시농수산물공사에 접수된 출하자 신고는 7만 여 건으로 예상 출하자 30만 명의 23% 수준에 불과해 이달 말까지 접수된다 해도 10만 건을 넘기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다.<BR><BR> 또 한국농림수산정보센터에 접수된 출하자 신고는 약 4만 건으로 두 기관을 합쳐도 절반 이하의 신고율을 나타내고 있다. <BR> 이 같이 부진한 신고에도 불구하고 우선 가락·강서시장에서 출하자 신고제를 시행하는 것은 100% 신고를 기대하기 어렵고 정착을 위해선 점진적인 추진을 통해 홍보를 강화키 위한 방편으로 판단됐기 때문이다. <BR><BR> 서울시농수산물공사관계자는 “출하자 신고율이 아직 낮은 수준이어서 즉각적인 반입금지 조치보다는 단계적 제한조치와 지속적인 홍보를 병행해 출하자 신고제의 원활한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BR><BR> 따라서 가락시장과 강서시장에 농수산물을 출하할 때 출하자 신고번호로 거래하지 않는 출하자는 오는 8월부터 출하 장려금과 경락결과 문자서비스 등이 제한될 예정이며, 상장예외품목과 강서시장 시장도매인제의 경우 출하자 신고번호가 미기재 된 송품장은 반입 신고소에서 접수가 제한될 예정이다.<BR><BR> 유임상 서울시농수산물공사 농산팀장은 “출하자 신고제는 지난 4월 전국도매시장협의회 회의에서 거론됐지만 현재 지방도매시장은 관심조차 갖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가락시장이 우선 시행하며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BR><BR> 그는 이어 “출하상품 정보는 물론 장기적으로 대금결제 시스템을 연계해 차명 출하, 허위 출하 등을 막아 투명거래를 정착 시키겠다”고 밝혔다.<BR><P align=right>- 출처 :농축수산신문 (09.6.22)-<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4659 | 2,956 | ||
4658 | 3,111 | ||
4657 | 3,008 | ||
4656 | 3,103 | ||
4655 | 3,076 | ||
4654 | 2,846 | ||
4653 | 3,184 | ||
4652 | 2,906 | ||
4651 | 2,851 | ||
4650 | 3,0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