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STRONG>웰빙 열풍에 다양한 상품 뒷받침 매출 ‘껑충’</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날씨가 무더워지면서 과일을 통째로 얼린 냉동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BR><BR>냉동과일은 과일을 별도의 첨가물 없이 영하 40℃ 내외에서 급속냉동한 제품으로 제철에 관계없이 과일을 즐길 수 있는데다 최근 아이들의 여름철 건강간식 등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판매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BR><BR>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들어 아이스홍시·냉동딸기 등 냉동과일의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두배 이상 증가했다. 인터넷쇼핑몰 옥션에서도 냉동감 매출이 지난해보다 70％가량 증가하는 등 냉동과일 제품의 매출이 늘고 있다.<BR><BR>이처럼 냉동과일의 인기가 치솟은 것은 웰빙 바람과 함께 상품군이 다양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BR><BR>1990년대 후반 아이스홍시가 출시된 이후 딸기·복분자 등으로 품목이 늘어난데다, 제품 형태도 통과일에서 떠 먹는 ‘컵’ 제품과 짜서 먹는 ‘팩’ 제품 등으로 다양해졌다. 또 파인애플·망고스틴·블루베리·람부탄 등 열대과일도 냉동과일 품목에 합류하면서 냉동과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BR><BR>이마트 관계자는 “제철이 아니어도 과일을 즐길 수 있는데다 주스용 등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소비가 늘고 있다”며 “요즘에는 냉동과일이 매장 내 과일 매출의 10％ 안팎을 차지할 정도”라고 말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6.22)-<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