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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제철 맞은 열무 “더위, 반갑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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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19 | 조회수 | 3199 |
<P><STRONG>예년보다 한달 가까이 빠르게 소비 증가 강세</STRONG></P><P>무더운 날씨 덕에 열무가 인기다. <BR><BR>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열무김치를 이용한 냉면, 국수 등의 소비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5월부터 높은 기온이 지속되면서 예년보다 한달 가까이 빠르게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BR><BR>이로 인해 열무값도 상승세다. 한때 배추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반사이익을 보는 듯 했으나 이후 배추값이 안정세를 되찾으면서 열무값도 내리막이었다. 그러나 최근 열무 소비가 급증하면서 가격이 오르고 있는 것이다. <BR><BR>경기도 인근에서 출하되고 있지만 끝물로 출하량이 10~15% 감소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런 가운데 지방으로 분산되는 양도 일부 있어 수도권 시장으로 반입되는 물량이 적어지는 등 가격 강세 요인이 많았다는 분석이다.<BR><BR><STRONG>4kg 상품 평균 2789원</STRONG><BR><BR>15일 가락시장에서 열무 4kg 상품 평균 가격은 2789원으로 전주 평균 2876원보다 3% 감소했으나 지난해 이맘때 평균 2380원보다 17% 올랐다. 6월초부터 2800~3000원대를 오르내리는 등 가격 강세를 한동안 지속하고 있다. <BR><BR>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열무 생산량이 크게 늘어나지 않고 있어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러나 7월부터 새 물량이 출하되지만 대형마트 등에서 이미 특판을 실시하는 만큼 여전히 4kg 기준 2500원대로 높은 가격대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BR><BR>배영귀 한국청과 경매과장은 “열무 소비가 여름에 많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인식하고 있지만 올해 그 시기가 좀 빨라졌다는 특징이 있다”며 “작기 전환과 소비 시점이 겹치면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길게는 여름내내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P align=right>-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09.6.1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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