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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힘든 화훼농가에 대못 박는 서울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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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19 | 조회수 | 3007 |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550 align=center border=0><TBODY><TR><TD class=date><B>승진 등 기념일에 축하꽃곂??선물 제동…그린기프트 참여 독려</B></TD></TR><TR><TD style="PADDING-RIGHT: 5px; PADDING-LEFT: 5px; PADDING-BOTTOM: 5px; PADDING-TOP: 5px"><FONT color=#41835b></FONT></TD></TR><TR><TD> </TD></TR><!-- 사진기사에 체크된경우 첨부된사진의 사이즈를 for문으로 돌리면서 확인후 width(x)값이 400보다 큰경우 기사내용을 사진아래로 내리고 사진 가운데 정렬 2007-10-20 CS게시판 요청 --><TR><TD class=d9_01><!-- 기사 포토 시작 --><TABLE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border=0><TBODY></TBODY></TABLE><!--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서울시가 화훼선물에 제동을 걸어 화훼농가들이 반발하고 있다.<BR><BR>시는 최근 승진 영전 기념일을 맞은 이에게 축하의 뜻으로 전달되던 화분이나 선물 대신, 축하 당사자 이름으로 기부를 하고 기부금은 소외계층에 전달하는 ‘그린기프트’ 캠페인을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BR><BR>이에 서울 경기지역 화훼농가들은 이는 행정기관의 화훼에 대한 그릇된 인식에 기인한 편협한 정책으로 그러잖아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을 벼랑 끝으로 몰아넣는 행위라며 ‘그린기프트’ 캠페인 중단을 촉구했다. <BR><BR>더욱이 농가들은 정부도 원자재 값 상승, 소비정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꽃을 통한 국민들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위해 꽃 소비 생활화 정책을 추진하는 상황에서 서울시의 화훼 규제 정책은 반농업적 행태라고 비난하고 있다. 화훼농가 지경호(51 고양시 원당동)씨는 “경기불황에 따른 소비침체로 간신히 버티고 있는 실정”이라며 “화훼소비의 85%가 관혼상제용으로 공급되고 있는데 화환과 꽃이 허례허식, 사치라는 이유로 서울시가 이를 규제한다면 이는 또 전국적으로 확대돼 결국 화훼농가들은 설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개탄했다.<BR><BR>㈔한국화훼생산자협의회 관계자는 “꽃은 오래전부터 내려온 인정이 담긴 관습문화이며 국민정서 함양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소중한 매개체”라며 “외국에서도 지구 온난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웰빙, 정신건강 증진 등의 대안으로 화훼산업 활성화에 매진하고 있는데 대한민국의 수부도시인 서울시가 화훼의 진정성을 도외시한 채 화훼사용을 제한한다면 국민인정도 메마르고 화훼산업 몰락은 물론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될 것”이라고 비난했다.<BR><BR>이에 대해 서울시 관계자는 “꽃을 선물하지 말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현재도 축하 화환 화분이 선물용으로 청내에 반입되고 있는데 화훼농가들이 너무 과민반응을 보이는 것”이라고 말했다.</FONT> <P align=right>-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09.6.18)-<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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