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농식품 외식브랜드 한자리에</SPAN><BR><BR><SPAN class=default_txt>‘지역 농식품을 프랜차이즈 브랜드로.’<BR><BR>우리 농식품과 유명 외식프랜차이즈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09 외식산업 프랜차이즈전’이 25~27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양재동 aT(에이티)센터에서 개최된다. (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aT(농수산물유통공사)·농민신문사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외 유명 외식프랜차이즈업체와 지역의 우수 농식품(식재료) 생산자, 향토 브랜드, 식자재 클러스터 등 100여개 기업과 단체가 참여한다.<BR><BR>프랜차이즈업체들은 품질 좋고 신뢰할 수 있는 국내산 농식품을 공급받고, 지역 농식품 생산자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는 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향토음식 산업화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 및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BR><BR>박람회는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관과 지역식품 브랜드관, 외식 관련 기자재관 및 취업 서비스 지원관 등으로 구성돼 우수 식재료 및 향토음식을 비롯해 최신 외식산업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다. 특히 지역식품 브랜드관에는 경기도와 전북도, 충남 당진군, 경남 함양군 등 향토 농식품산업 육성에 관심이 높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의 농식품 브랜드와 함께 참여한다.<BR><BR>경기도는 떡 프랜차이즈 〈모닝메이트〉를 비롯해 G마크연합사업단 등이 참여하며, 전북도는 순창전통고추장·복분자주·자연장어·전주콩나물 등 식품 브랜드 및 지역 외식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선보인다. 당진군은 〈해나루쌀〉, 부여군은 지역 특산물인 밤을 이용한 〈굿뜨래 샐러드카페〉로 관람객을 맞는다. 함양군은 연잎밥을 소개한다. 한국전통주진흥협회도 참가해 다양한 소비 촉진 활동을 벌인다.<BR><BR>개막일인 25일에는 ‘외식서비스산업의 선진화 방안’ 학술대회가 열린다. 한국외식산업경영학회가 주관하는 학술대회에선 외식프랜차이즈기업의 발전 방향과 정부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한식 세계화 참여 방안 등이 논의된다.<BR><BR>또 외식업체 취업 희망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취업박람회도 열리며, 예비 창업자들은 프랜차이즈 가맹 상담을 할 수 있다. 관람시간은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이고, 박람회 홈페이지(www.ikfaexpo.or.kr)에서 사전 등록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02-3471-8135~8.<BR></SPAN><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6.1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