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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윤달 든 해엔 농산물값 폭등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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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19 | 조회수 | 3443 |
<SPAN class=s02>대아청과, 속설 뒷받침하는 보고서 ‘눈길’</SPAN><BR><BR><SPAN class=default_txt>윤달이 들어 있는 해에는 농산물값이 폭등한다는 속설이 있다. 구체적인 자료가 뒷받침된 것은 아니지만 농산물 유통인들의 오랜 경험에서 비롯된 이야기다.<BR><BR>그런데 최근 서울 가락시장의 대아청과가 이 속설을 뒷받침하는 보고서를 내 관심을 끌고 있다. <BR><BR>대아청과에 따르면 1979~2008년까지 30년 동안 윤달과 자연재해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윤달이 들어 있는 해에는 집중호우나 폭설 등 대형 자연재해가 발생하는 경향이 있었다. 자연재해는 하절기(여름철)에 집중돼 있었고, 농산물 생산량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BR><BR>특히 해당 연도의 대아청과 하절기 매출을 분석한 결과 윤달이 들어 있지 않은 해에 비해 매출이 크게 높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실례로 윤달이 들어 있던 해인 2001·2004·2006년의 하절기(7~9월) 월평균 매출액은 200억원 안팎이었지만 윤달이 없었던 2000·2003·2005·2007·2008년에는 120억~180억원 수준이었다.<BR><BR>이상용 기획실장은 “올해는 4월에 이미 봄가뭄으로 인한 배추값 폭등 사례가 있었다”며 “지금까지의 사례를 볼 때 올 하절기에도 기상이변에 따른 수급불균형과 시세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BR></SPAN><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6.19)-<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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