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 내용 시작 --><FONT id=abc style="fontsize: 13px">최근 가락시장을 포함해 구리, 인천 등 수도권 도매시장에서 경매장 협소 등을 이유로 유통종사자들의 항의가 빗발. 여름이 되면서 특히 채소의 경우 출하량이 급격히 늘고 있으나 이를 수용할 공간이 부족하다는 것. 또한 경매장 외부에 농산물을 쌓아놓은 경우가 많아지면서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더욱이 뜨거운 햇빛때문에 농산물의 일부가 부패되는 등 곳곳에서 불만 폭주. 매년 제기되는 문제지만 올해 같은 경우 특별한 자연재해가 없었던 만큼 예년에 비해 농산물 반입량이 배로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임시방편의 해결책이라도 제시해야 한다는 목소리. 한 출하자는 “매년 똑같은 식으로 반복되기 때문에 이번 불만도 흐지부지 될 가능성이 크다” 토로.<P align=right>-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09.6.1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