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STRONG>aT, ‘매직로즈’ 등 선도…지난해 대비 44% 증가</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국산 장미가 고급화에 성공하면서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BR><BR>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에 따르면 올 4월까지 장미 수출물량은 804t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557t에 비해 44.3％ 증가했다. 금액 기준으로는 492만1,000달러가 수출돼 지난해 같은 기간의 315만5,000달러보다 56％나 늘었다.<BR><BR>이처럼 수출이 급증한 것은 수출물량의 90％를 차지하는 일본에서 국산 장미의 고급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BR><BR>특히 빛·온도 등 주변환경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이른바 ‘매직로즈’는 일반 장미보다 4~5배 높은 가격에 수출되며 국산 장미 고급화를 선도하고 있다. 경남 김해 대동농협(조합장 이진운)이 생산하고 있는 매직로즈는 올해 46만8,000달러어치가 수출되면서, 대일 장미 전체 수출량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BR><BR>aT 관계자는 “고품질 장미 생산을 위해 선도조직을 육성하고, 국가 브랜드인 〈휘모리〉로 수출하는 등의 전략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면서 “특히 매직로즈는 생산이 본격화되는 올 10월 이후에는 수출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6.1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