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N class=s02><STRONG>일본·대만 바이어 26명 설문 결과</STRONG></SPAN><BR><BR><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style="FONT-SIZE: 11pt">일본 및 대만에서 한국산 토마토를 취급하고 있는 바이어들은 국산 토마토의 가격과 안전성 등에 대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BR><BR>이는 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가 최근 한국산 토마토를 판매하는 일본·대만의 유통업체 바이어 2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서 확인됐다. <BR><BR>먼저 일본 바이어들은 한국산 토마토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 전체의 18.7％만이 만족한다고 답했고 ‘보통’과 ‘불만족’이라는 답이 각각 25％, 12.5％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BR><BR>한국산 토마토에 대한 불만족 요인으로는 ▲일본인의 취향과 부적합(=외국산 기피)이라는 응답이 35％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가격(22.2％) ▲위생 및 안전성(16.7％) ▲신선도(5.6％) 등을 꼽았다. 특히 일부 바이어는 한국 토마토 농가들이, 기술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맛보다는 양을 생각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품질이 떨어진다고 응답했다. <BR><BR>반면 대만 바이어들은 한국산 토마토에 대한 만족도 수준이 대부분 보통인 것으로 조사됐고, 불만족 요인으로는 신선도와 숙도가 적당하지 않다는 응답이 다수였다. <BR><BR>한편 향후 판매전망이 밝은 토마토의 종류를 묻는 질문에 일본 바이어들은 절반 이상이 방울토마토라고 대답한 반면, 대만 바이어들은 일반토마토라는 응답 비율이 더 높아 선호하는 품종에서 차이를 보였다. <BR></DIV><P align=right>- 출처 :농민신문 ('09.6.17)-<BR></P></PRE><BR><BR><MARQUEE><FONT face=돋움체 color=forestgreen size=2><STRONG>청렴한 당신, 우리사회의 진정한 리더 </FONT></STRONG></MARQUEE><BR